들어가며
1편에서는 GEO 우수 사례로 소개된 5개 사이트에서 총 30페이지를 선정해 진단했습니다.
사이트마다 강점이 나타나는 영역은 달랐습니다.
KB Think와 카카오뱅크는 기술적 준비 상태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고, SK브로드밴드와 이랜드는 콘텐츠 품질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GEO를 이야기할 때 페이지 진단만큼 중요한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실제로 AI가 답변을 만들 때 이 사이트를 출처로 선택했는가입니다.
이번에는 각 사이트가 실제로 다루는 콘텐츠 주제를 바탕으로 질문을 구성했습니다.
ChatGPT, Gemini, Perplexity의 답변에서 대상 사이트가 출처로 등장하는지 확인했습니다.
인용 실측은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사이트별로 콘텐츠 주제 질문 6개를 구성하고, 3개 AI 플랫폼에 각각 한 차례씩 질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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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사이트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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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별 질문 :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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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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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질문 :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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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답변 : 90개
대상 사이트가 답변 출처에 한 번 이상 포함되면 ‘인용 응답’으로 계산했습니다.
동일 답변에서 같은 도메인의 서로 다른 URL이 3개 인용됐다면 인용 응답은 1개, 누적 인용은 3건입니다.
www 유무와 http·https 차이는 제거해 동일 사이트로 판정했으며, 대상 콘텐츠 사이트가 아닌 동일 브랜드의 다른 도메인은 별도로 집계했습니다.
페이지 진단에 사용한 URL과 질문은 일대일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특정 페이지의 점수가 특정 질문의 인용을 만들었다고 해석하지 않고, 사이트 단위 결과를 병렬로 비교했습니다.
이번 측정의 범위와 한계
이번 실측은 사이트별 질문 6개를 3개 AI 플랫폼에 각각 한 차례씩 질의한 탐색적 측정입니다.
총 90개 답변을 확인했지만 사이트별 결과는 18개 답변을 기준으로 합니다. 질문을 무작위로 추출하거나 동일 질문을 반복 측정한 통계조사는 아닙니다.
AI 답변은 측정 시점과 모델, 플랫폼의 검색·출처 제공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문에 제시된 비율은 이번 질문군과 측정 조건에서 관찰된 결과로 해석해야 합니다.
전체 90개 답변 중 24개에서 대상 사이트가 인용됐습니다
| 사이트 | 인용된 답변 | 이번 인용 응답률 | 누적 인용 URL |
| KB Think | 8/18 | 44% | 12건 |
| 신한금융 인사이트 | 5/18 | 28% | 6건 |
| SK브로드밴드 블로그 | 5/18 | 28% | 7건 |
| 카카오뱅크 블로그 | 3/18 | 17% | 3건 |
| 이랜드 E:KI HOW | 3/18 | 17% | 4건 |
| 전체 | 24/90 | 27% | 32건 |
* 인용 응답률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했습니다. 누적 인용은 서로 다른 URL을 기준으로 집계했습니다.
<사이트별 AI 인용 응답률>

이번 표본에서 KB Think는 18개 답변 중 8개에 인용됐습니다. 진단 결과와 인용 응답률이 모두 상대적으로 높게 관찰된 사례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상세 통합점수 평균이 81.6점이었지만 이번 측정에서는 18개 답변 중 3개에 인용됐습니다.
이랜드도 콘텐츠 품질 평균은 84.8점이었지만 인용된 답변은 18개 중 3개였습니다.
반대로 신한금융은 상세 통합점수 평균이 70.2점이었지만 인용된 답변은 18개 중 5개였습니다.
이번 다섯 사이트에서는 진단점수의 순서와 인용 응답률의 순서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이트가 5개이고 질문당 한 차례 측정한 결과이므로, 이를 통계적인 상관관계나 인과관계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진단 결과와 인용 응답률 비교
<상세 페이지 통합점수 평균과 AI 인용 응답률 비교>
* 서로 다른 두 지표를 동일한 0~100 범위에서 병렬 비교한 것으로, 두 지표 사이의 상관관계나 인과관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플랫폼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랐습니다
| 플랫폼 | 대상 사이트가 인용된 답변 | 이번 인용률 | 전체 출처 URL 수 |
| Gemini | 12/30 | 40% | 360건 |
| Perplexity | 9/30 | 30% | 421건 |
| ChatGPT | 3/30 | 10% | 70건 |
<AI 플랫폼별 대상 사이트 인용률>

플랫폼마다 답변 생성 방식과 출처 제공 방식이 다릅니다.
전체 출처 URL 수도 ChatGPT 70건, Gemini 360건, Perplexity 421건으로 차이가 컸습니다. 따라서 이 결과를 AI 플랫폼의 우열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동일한 질문과 사이트라도 플랫폼의 출처 제공 방식에 따라 관찰되는 인용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대상 사이트 외에 어떤 출처가 함께 인용됐을까?
| 대상 사이트 | 대상 사이트 누적 인용 | 함께 많이 집계된 도메인 |
| 신한금융 인사이트 | 6건 | YouTube 20, Investing.com 10, 다음 7 |
| KB Think | 12건 | 네이버 블로그 19, YouTube 18 |
| 카카오뱅크 블로그 | 3건 | 네이버 블로그 28, YouTube 9, KB Think 8, 토스뱅크 8 |
| 이랜드 E:KI HOW | 4건 | 네이버 블로그 16, YouTube 12, 다음 11, 패션비즈 11 |
| SK브로드밴드 블로그 | 7건 | YouTube 33, 아정당 13, 네이버 블로그 12 |
누적 인용은 서로 다른 URL을 기준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답변 수보다 클 수 있습니다.
이 표는 어떤 출처가 더 정확하거나 우수하다는 평가가 아닙니다. 이번 90개 답변에서 실제로 집계된 출처 URL을 도메인별로 합산한 결과입니다.
공식 기업 콘텐츠라고 해서 AI가 항상 해당 기업의 페이지를 우선적으로 선택하지는 않았습니다.
YouTube와 네이버 블로그가 여러 질문군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했고, 금융·통신·패션과 같은 분야별 전문 매체와 비교 서비스도 함께 인용됐습니다.
다만 이번 결과만으로 AI가 특정 출처를 선택한 내부 원인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콘텐츠 구조와 별개로 정확성·최신성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진단과 인용 실측을 함께 살펴보면서 다시 확인하게 된 것은 정확성과 최신성의 중요성이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B 다이렉트샵 관련 페이지는 1G 상품 기준 월 36,300원을 3년 약정 월 39,600원보다 ’약 43% 절감’된다고 설명합니다.
두 금액의 차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감소율은 약 8.3%입니다. 같은 표에는 무약정과 기존 1년 약정 금액도 함께 제시돼 있지만, 해당 문장만으로는 43%의 구체적인 산출 기준을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SK브로드밴드 공식 페이지
또 다른 셋톱박스 콘텐츠에는 ’2026년 4월 30일까지’라는 프로모션 안내가 2026년 7월 19일 확인 시점에도 표시돼 있었습니다.
이 사실만으로 해당 혜택의 실제 운영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공개된 페이지에서는 프로모션의 현재 적용 상태나 최근 검토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SK브로드밴드 공식 페이지
이 사례를 특정 사이트 전체의 품질 문제로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격·혜택·정책처럼 자주 바뀌는 콘텐츠라면 어느 사이트든 적용 기간과 최종 검토일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운영상의 시사점에 가깝습니다.
GEO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다섯 가지였습니다
1. 발견할 수 있는가
검색엔진과 AI가 주요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사이트 구조와 내부 연결이 관리되어야 합니다.
2. 이해할 수 있는가
질문에 대한 결론과 근거가 분명하고, 소제목·표·목록을 통해 내용이 구조화돼야 합니다.
3. 확인할 수 있는가
작성 주체, 기준일, 원문 출처와 근거 정보를 독자와 AI가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최신 상태인가
변경 가능성이 높은 가격·정책·혜택은 적용 기간과 최종 검토일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5. 실제로 선택되는가
페이지 진단만으로 끝내지 않고 AI 답변에서 자사 브랜드와 콘텐츠가 얼마나 언급·인용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llms.txt가 없거나 특정 스키마가 적용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GEO 성과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구조화 데이터는 페이지 유형에 적합할 때 검색엔진과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 보조 수단이지, AI 인용을 보장하는 조건은 아닙니다.
한 번의 측정에서 지속적인 GEO 성과관리로
앞서 본 것처럼 AI 답변은 측정 시점과 플랫폼, 모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번의 인용률을 성과로 확정하기보다 동일한 질문군을 반복 측정하고, 개선 전후의 변화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GEONIQ(지오닉)은 현재 Enterprise 및 별도 진단을 요청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GEO 성과지표(KPI) 분석 기능을 우선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 대상 기능은 올해 9~10월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AI 검색 가시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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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답변 내 브랜드 언급 및 출처 인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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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브랜드 대비 노출·추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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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질문별 AI 플랫폼 답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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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인용률과 도메인 점유율 변화 추적
AI 인식 및 우호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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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답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브랜드별 강점·약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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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브랜드 대비 포지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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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유형별 추천·강점 중심 응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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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관련된 부정확한 인식 및 리스크 요소 점검
GEONIQ에서 말하는 우호도는 단순한 긍정·부정 감성 분석이 아닙니다.
AI가 특정 질문에서 해당 브랜드를 얼마나 추천하는지, 어떤 강점을 중심으로 설명하는지, 경쟁 브랜드와 비교해 어떤 위치에 두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분석입니다.
GEO 개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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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브랜드나 외부 출처가 더 자주 선택된 질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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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과 인용 출처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되는 차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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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 구조 개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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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과 생성형 AI 대응을 위한 실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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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이후 KPI 변화 추적
AI가 특정 출처를 선택한 내부 판단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GEONIQ은 하나의 원인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답변과 출처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된 차이를 기반으로 개선 가설과 우선순위를 도출합니다.
기업의 목적과 운영 방향에 따라 분석 대상과 질문군, 비교 브랜드, 평가 기준, 대시보드와 결과물의 형태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GEONIQ의 차별점은 페이지를 한 번 진단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AI 검색 가시성과 브랜드 인식·인용 변화를 지속적으로 측정합니다. 이를 통해 진단·실측·개선·성과 추적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합니다. "
마치며
기존 소개 글이 주목한 질문형 제목, 핵심 요약, 명확한 소제목과 실생활 콘텐츠는 모두 GEO 관점에서 참고할 만한 요소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진단과 인용 실측에서는 사이트마다 강점이 나타나는 지점이 달랐습니다.
콘텐츠 점수가 높다고 이번 인용 응답률도 함께 높아지는 단순한 관계는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사이트도 AI 플랫폼에 따라 결과가 달랐습니다.
GEO는 정답 목록을 맞추는 작업이라기보다 콘텐츠가 발견되고, 이해되고, 확인된 뒤 실제 답변에 활용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일에 가깝습니다. 한 번의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같은 질문을 계속 관찰하면서, 개선 이후 실제 변화가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2편 측정 기준
AI 인용 실측일 : 2026년 7월 18일
대상 사이트 : 5개
질문 : 사이트별 6개, 총 30개
플랫폼 : ChatGPT, Gemini, Perplexity
전체 답변 : 90개
측정 횟수 : 질문당 플랫폼별 1회
집계 기준 : 대상 사이트가 출처에 한 번 이상 포함되면 인용 응답으로 판정
유의사항 : 무작위 표본조사나 반복 측정이 아닌 한 시점의 탐색적 실측
본문은 공개 페이지와 측정 시점의 GEONIQ 분석 결과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사실관계에 관한 정정이나 추가 근거는 geoniq@pxd.co.kr로 보내주시면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